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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정통 유대인 대상 응급 클리닉 체인 파케어 커뮤니티 헬스 네트워크(ParCare Community Health Network)가 모더나 백신 3천500회 접종분을 불법으로 빼돌려 유대인들에게 접종해 뉴욕주 경찰국이 수사중이다. 이에 대해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100만 달러의 벌금을 물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Cuomo Threatens $1 Million Fine And License Revocation For COVID Vaccine Fraudsters
https://gothamist.com/news/cuomo-threatens-1-million-fine-and-license-revocation-covid-vaccine-fraud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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