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백건우 치매 미스테리: 숨긴 딸(? 막내동생, 손마리아 수녀)과 재산분쟁?
-딸 가진 윤정희” 외쳤더니…유치장에 직행한 중년신사
-숨겨진 딸 보도 여성지 상대 윤정희씨 1억 손배소 승소
-윤정희 20세 연하 소문의 동생 손마리아 수녀 충격 극비 인터뷰
프랑스에 거주하는 배우 윤정희(본명 손미자)씨 치매, 백건우씨 방치를 폭로하는 국민청원(외부와 단절된채 하루하루 스러져가는 영화배우 ***를 구해 주세요.)이 올라온 후 피아니스트 백건우씨 측이 소속사 빈체로를 통해 반박 성명을 냈다. 네티즌들은 왜 '윤정희 치매, 백건우 방치' 뒤의 미스테리에 윤씨의 막내동생(수녀 손마리아)이 숨겨놓은 딸일 수도 있다는 추정을 하고 있다. 실제로 윤정희씨 숨긴 딸 스캔달과 고소사건이 보도된 바 있다.
#“딸 가진 윤정희” 외쳤더니…통닭구이 「희(姬)의 집」서 유치장에 직행한 중년신사 -서울신문<1970. 1. 1>
"'윤정희(尹靜姬)에게 일곱살짜리 딸이 있다'고 외쳤다가 유치장 신세를 지고 있는 점잖은(?) 40대 신사가 있다. 한잔 얼근한 김에 발표본능이 발동한 소이였다면 유치장은 좀 과분한 처분일 것 같다. 그러나 상대가 만만찮은 한국의 「톱·스타」 윤정희고 보면 단순한 구설수로 그치지 않는다. 그 신사는 명예훼손, 업무방해 그리고 폭력행의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검찰에 입건 구속됐다."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060411550002
#숨겨진 딸 보도 女性誌상대 윤정희씨 1억 損賠訴 승소 - 중앙일보<1997. 2. 27>
서울지법 민사합의25부(재판장 朴一煥부장판사)는 26일 영화배우 윤정희(尹靜姬.52.본명 孫美子.프랑스 거주)씨가 자신의 여동생을 숨겨둔 딸인 것처럼 보도한 모 월간 여성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잡지사측은 尹씨 가족에 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
https://news.joins.com/article/3412761
#윤정희씨 ‘숨겨진 딸 ‘기사, 2심서도 배상판결 - 문화일보 <1997. 10. 1>
서울고법 민사5부(재판장 李隆雄 부장판사)는 1일 영화배우 윤정희씨(본명 孫美子.52)가 자신의 여동생을 숨겨진 딸인 것 처럼 보도한 여성월간지 `클라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잡지사는 6천만원을 지급하라"며원고 일부승소 판결.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잡지사측은 기사에서 윤씨의 친딸이라고 정확히 기술하지는 않았지만 이와 유사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내용을 게재해 윤씨 등이 정신적 고통을 입은 만큼 이에 대한 위자료 지급책임이 있다"고 판시.
윤씨는 클라쎄가 지난해 5월호에 `본지 대특종-윤정희 20세 연하 소문의 동생 손마리아 수녀 충격 극비인터뷰' 제하의 기사와 함께 두 여인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자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 지난 2월 1심에서 1억원 배상판결을받았다.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19971001621
#공인은 부활하는가? <대한변협신문, 2011. 3. 14>
윤정희 씨는 본명이 손○○로 6남매의 맏딸인데 막내 여동생과는 스무 살 정도의 나이 차이를 가지고 있다.
그런 관계로 ‘윤정희는 전남여고에 다닐 때 모극장 경영주의 아들과 연애해서 아이를 낳았고 그 사실이 창피해서 일가족이 모두 서울로 올라왔으며 서울에서는 딸을 동생으로 호적에 올린 후 처녀로 돌아가 직장에도 다니고 배우 모집에도 응모했다’라는 뜬 소문이 연예계 입문 시부터 있었고 그런 의문을 함부로(?) 제기하였던 기자는 1972년에 구속되기도 하였다.
http://news.koreanbar.or.kr/news/articleView.html?idxno=5626
<82Cook>
"2019년 5월 1일 윤정희가 파리로 돌아가며 시작된 분쟁은...” 에 분쟁이 무슨 분쟁인가요?
#그러니까 윤정희 본명 손미자씨 호적상 막내 여동생이 손미자 친딸이라는건가요? 프랑스 수녀라면 소송낸 사람은 누구인지??
#수녀가 아니라 봉쇄수녀원에 애를 키워달라고 숨긴거 아닌가요? 수녀원에 돈 대주면서.
#그럼 딸 나이가 거의 육십 가까이겠네요.
#친자확인이 필요하네요 친자확인되면 사망시 상속받을수 있어요
#프랑스 사는 막내 여동생이 윤정희를 못만나서 만약 루머가 사실이라면 자기도 딸인데 엄마를 맘대로 못 보는거라면. 무슨 이런 기구한 인생이 있는지.
#Marie-Josée Sohn 손미자의 손을 딴 딸 이름인가요? 백건우씨와 딸은 최근에서야 그 딸의 정체를 안걸까요?
그딸이 현재 수녀원에 있다면 다른 형제들이 그딸을 위해 면접권이나 재산권을 행사해 준건지. 뭐 언젠간 밝혀지겠지만 궁금하긴 하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164650
영화같은 삶, 윤정희-백건우 부부
'윤정희 치매, 백건우 방치' 논란은 마이클 하네케 감독의 '아무르(Amour, 2012)'를 연상시키며, 숨겨놓은 딸 미스테리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차이나타운(Chinatown, 1973)'을 연상시킨다. 영화같은 여배우의 삶.
#아무르(Amour, 2012)
Amour(Love) Trailer(2012), Michael Haneke Palm d'Or Winner
https://youtu.be/6Tuc3zjvJU8
장 루이 트랭티냥, 에마누엘 리바, 이사벨 위페르 출연 프랑스 영화 '아무르(Amour, 2012)'는 은퇴한 음악교사 출신 안나(에마누엘 리바)가 치매에 이어 반신불수가 되자 헌신적으로 돌보던 조르쥬(장 루이 트랭튀냥)가 최후의 선택을 하는 이야기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차이나타운(Chinatown, 1973)
Evelyn: “She's my sister AND my daughter!” <Chinatown, 1974>
https://youtu.be/wnrdetFAo1o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스릴러 '차이나타운'(1974)엔 쇼킹한 장면이 나온다. 잭 니콜슨과 페이 더너웨이가 논쟁하는 장면 "진실을 말해주지요. 캐서린, 걔는 나의 동생이자 딸이예요!"
"딸도 못알아봐"…윤정희, 10년 째 알츠하이머 투병→파리서 요양 中 <조선일보, 2019. 11. 10>
그에 따르면 윤정희의 알츠하이머 증상은 10년 전 즈음에 시작됐다. 100번은 같은 질문을 반복하거나 요리하는 법도 잊어서 재료를 막 섞어놓고 딸을 알아보지 못 하는 등 상태가 심해졌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0/2019111000898.html
저도 이부분이 가장 궁금하네요
다만 백건우씨는 외국에 있었고 결혼전 첫만남에 윤정희씨가 배우인지도 몰랐다고 했으니 이런 소문은 전혀 알리 없었겠고,최근 윤정희가 본인의 막내동생을 친딸이라고 하는건 치매라서 상황파악을 못하고 진실을 말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