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in the City
2021.06.28 12:35
'분노의 질주' 9편(F9) 개봉 첫주 북미 7천만 달러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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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9’ Zooms to Mighty $70 Million Debut, Shattering Pandemic Records
'F9' nabs the biggest box office opening since 2019
*'F9' 예고편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aSiDu3Ywi8E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영화관으로 관객들이 몰리고 있다. 자동차 액션 '분노의 질주 제 9탄: 디 얼티메이트(F9)'이 개봉 첫주말 북미 4천179개 극장에서 7천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최대의 흥행 기록이다.
한국에선 지난 6월 11일 개봉 첫날 40여만명의 관객을 끌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F9은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4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
'F9'에는 빈 디젤, 미셸 로드리게즈, 샬리즈 테론, 성 강(Sung Kang, 강성호) 등이 출연한다. '분노의 질주(The Fast and Furious)' 시리즈는 2001년 첫 제작된 후 흥행 가도를 달려왔다. 'F9'의 감독은 대만계 저스틴 린으로 3편(도쿄 드리프트, 2006)부터 '더 오리지널'(2009), '더 맥시멈'(2013)의 메거폰을 잡은 바 있다.
미 최대 영화관 체인 AMC, 리갈 시네마, 시네마크 등지 극장에선 백신 접종을 마친 관객은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