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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민 케인'의 모델이 된 언론 재벌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의 비버리힐즈 맨션이 6천310만 달러에 경매됐다. 매입자는 집 없는 억만장자(homeless billionaire)로 불리우는 니콜라스 버그루엔. 원래 오퍼 가격인 4천700만 달러보다 1천600만 달러를 올려 입찰해 소유하게 됐다. 이 허스트 맨션은 JFK와 재키 케네디가 1953년 신혼여행 때 머물렀으며, 영화 '대부'와 비욘세의 뮤직 비디오에도 등장했다. 

 

Hearst Estate in Beverly Hills Sells for $63.1 Million 2021

U.S.-based billionaire philanthropist and investor Nicolas Berggruen won the bid against four other overbidders at the home's auction yesterday.

https://www.veranda.com/decorating-ideas/a37609438/hearst-estate-for-sale-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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