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천(천지태) 감독 '블루 바이유' 안젤리카 필름센터 상영
Blue Bayou
ANGELIKA FILM CENTER, NEW YORK
코리안아메리칸 저스틴 천(Justin Jitae Chon, 40) 감독, 각본 주연의 신작 '블루 바유(Blue Bayou, 2021)'이 맨해튼 안젤리카 필름 센터에서 상영 중이다.
뉴올리언스에 살고 있는 한인 입양인 문신 아티스트 안토니오 르블랑(저스틴 천 분)이 임신한 간호사 부인 캐시(알리시아 비칸더 분)와 딸 제씨를 부양하기 위해 일자리를 구하려 하지만, 추방 위기에 놓인다. '블루 바유'는 올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과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부문에 초청됐다. 1시간 57분.
1981년 캘리포니아 가든그로브에서 태어난 저스틴 천은 서던캘리포니아대(USC)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재학 중 연세대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머물렀다. 2005년 배우로 시작, 2015년부터는 연출을 겸했다. 코리안 아메리칸 이야기를 다룬 '국(Gook, 2017)', '미즈 퍼플(Mx. Purple, 2019)' 등을 연출했다.
ABOUT
Audiences are raving about Blue Bayou, starring Justin Chon and Oscar winner Alicia Vikander (The Danish Girl, The Green Knight), in a story that will pull on your heartstrings about a Korean adoptee facing deportation after growing up in Louisiana, then creating a loving family. The film that debuted at the 2021 Canne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s also written and directed by Justin Chon (Gook).
DIRECTED BY
Justin Chon
WRITTEN BY
Justin Chon
CAST
Justin Chon, Alicia Vikander, Emory Cohen, Mark O'Brien, Linh Dan Pham
https://www.angelikafilmcenter.com/nyc/film/blue-ba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