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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스탭, 캐스트 확진자 발생

'해밀턴' '물랑 루즈' '티나' 등 절반 공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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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욕시의 코로나 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브로드웨이 뮤지컬도 절반 가량이 공연을 취소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는 출연진이나 제작진 가운데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마이클 잭슨 뮤지컬 'MJ The Musical', 물랑 루즈' '재그드 리틀 필(Jagged Little Pill)'은 16일 공연을 취소했다. 15일엔 뮤지컬 '해밀턴'이 공연 직전에 전격 취소된 후 16, 17일 공연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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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티나 터너 뮤지컬 '티나' '미시즈 다웃파이어'도 15일 공연을 올리지 못했다. 14일엔 'Aint Too Proud' 'Freestyle Love Supreme', 11일엔 오프 브로드웨이 '리틀 숍 오브 호러'가 취소됐다. 

 

브로드웨이 극장 34개 연합체인 브로드웨이 리그는 가능한 모든 브로드웨이 극장 직원들이 부스터 숏을 맞는 것에 우선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What Broadway Shows Have Canceled Shows Due to COVID Outbreaks?

https://www.nbcnewyork.com/news/coronavirus/what-broadway-shows-have-canceled-shows-due-to-covid-outbreaks/345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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