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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년 지어진 브루클린하이츠에서 제일 오래된 목재 하우스, '브루클린하이츠의 여왕'으로 불리우는 주택(24 Middah St.)이 425만 달러에 나왔다. 

베드룸 7개, 배스룸 5개, 총 면적 4천평방피트. 페더럴 양식의 이 주택은 2017년 665만 달러에 나왔다가 팔리지 않았다. 이듬해 200만 달러 할인된 450만 달러에 나왔었다. <2022. 7. 10. Update>

 

https://www.zillow.com/homedetails/24-Middagh-St-Brooklyn-NY-11201/142788961_zpid/  <2022>

Brooklyn Heights' oldest home is back on the market with refreshed interiors for $4.25M | 6sqft

 

Brooklyn Heights’ oldest home returns to the market after a $2M price chop  <2018>

https://www.6sqft.com/after-2m-price-chop-oldest-home-in-brooklyn-heights-returns-to-market-for-4-5m/

 

 

The Queen of Brooklyn Heights Houses

브루클린 하이츠에서 제일 오래된 집 665만 달러 매물

 

24 Middagh Street, Brookl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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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건축가협회(AIA) 가이드에서 '브루클린 하이츠 주택의 여왕(Queen of Brooklyn Heights houses)'로 불리운 집(24 Middagh Street)이 매물로 나왔다. 4층의 메인 하우스와 별도의 캐리지 하우스가 딸린 7베드룸 5배스룸으로 665만 달러. 지난해 9월 700만 달러에 나왔다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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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년 페더럴 양식의 목재로 건축된 24 미다 스트릿 하우스는 브루클린 하이츠에서 가장 오래된 집으로 유일하게 오리지널 건축을 유지한 주택이다. 오리지널 주인 유진 부아셀렛(Eugene Boisselet)의 이름을 따서 '부아셀렛 하우스(Boisselet house)'로 불리우기도 한다. 현재 주인 셀레스테 와이즈만과 자레드 와이즈만의 부모가 1958년 매입했다. 이후 대여해오다가 지난해 모친의 별세로 내놓았다고. 와이즈만 오누이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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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하이츠에서 오렌지, 크랜베리, 파인애플 스트릿 등 과수원 스트릿이 이어지다가 미다 스트릿이 등장한다. 미다라는 이름의 여성이 거리 이름에 헨리, 힉스 등 남자 이름이 붙여지는 것에 반대하며 거리 표지판을 떼내고, 과일 이름을 붙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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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하이츠의 주택의 왕'은 나란히 쌍둥이처럼 세워진 저택(2, 3 Pierrpont Place)이다. 브루클린 하이츠에선 1852년 화재 위험이 있는 목재 프레임 주택을 불법화했다. http://www.24middag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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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빗 프리미엄 투어 <1> 브루클린 트로이카: 하이츠+덤보+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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