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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프로야구팀 양키즈 스타였던 데릭 지터는 2018년 뉴욕주 그린우드레이크의 4에이커 부지, 5만평방피트에 달하는 성채같은 맨션(Tiedemann Castle)을 1천475만 달러에 매물로 내놓았었다. 그러나, 팔리지 않자 12월 15일 경매에 나올 예정이라고 월스트릿저널이 보도했다. 최소 입찰가는 650만 달러. 데릭 지터는 2003년경 이 맨션을 42만5천 달러에 매입한 후 개조해왔다. 이 맨션은 지터의 할아버지가 존과 줄리아 티더만 부부의 양자로 입양되어 살았던 곳이기도 하다. 

 

Derek Jeter's lakefront 'castle' heads for auction, Statue of Liberty replica included

https://www.6sqft.com/derek-jeters-lakefront-castle-heads-for-auction-statue-of-liberty-replica-inclu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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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kie 2022.11.12 09:34
    2003년에 42만5000불에 매입한 집이 19년만에 천만불 이상 올랐다니 어안이 벙벙합니다. 데릭 지터를 좋아했습니다. 백인과 흑인의 조화가 멋진 준수한 용모와 몸, 그리고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는 그를 잊을 수 없었는데 부동산까지 행운을 안았으니까 다음은 무슨 행운이 기다릴까? 생각해 봤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