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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Kids' Bucket List 50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 뉴욕에서 함께 해봐야할 것 50가지 <하>

 

동화 속 빨간 등대 찾기, 할러데이 윈도우 구경, 벼룩시장 순례, 폭설 후 썰매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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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도시일 것이다.

'문화의 메카' '다양성의 천국'에서 아이의 눈, 코, 귀, 입, 그리고 두뇌를 확장할 수 있는 보물섬이 뉴욕이다.

 

뉴욕 키즈는 다른 도시 아이들보다 더 풍부한 체험으로 개방되며,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성인이 될 수 있다. 

교육은 학교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학교 바깥에서 지식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다.

창의력, 개방성, 배려심, 관대함... 등 더 중요한 것들을 가르쳐주는 도시가 뉴욕이다.

 

뉴욕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행운이다. 

 

이 도시에서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 꼭 해봐야할 버킷 리스트 50.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 뉴욕에서 해봐야 할 것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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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센트럴파크 보트 타기

 

'섹스 앤더 시티'의 배경이었던 보트하우스 레스토랑이 있는 호수, Lake에서 아이와 노를 저어가며 뱃놀이에 빠져본다. 베데스다 화운틴, 보우 브리지를 지나, 산레모 쌍둥이 아파트 빌딩이 보이는 센트럴파크 웨스트 스카이라인. 종종 베니스의 곤돌라 뱃사공 차림의 남자가 지나가며 칸초네를 부를지 모른다.   

 

*센트럴파크 10배 즐기는 법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8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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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퀸즈 영화박물관 구경하기

 

우리가 극장에서 보는 영화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비하인드로 가본다. 배우들의 연기에서 분장, 세트, 녹음, 카메라까지 하나하나 분해해서 영화라는 종합예술이 제작되는 것을 재구성해볼 수 있게 해주는 박물관이다. 

 

*퀸즈 영화박물관 가이드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159169&mid=FunNY

 

 

28. 인트레피드 해양, 항공, 우주 박물관 구경하기 Intrepid Sea, Air & Space Museum

 

허드슨강에 자리한 항공모함 뮤지엄.  제 2차 세계대전, 월남전에 사용됐던 항공모함 USS인트레피드 안에 미사일 잠수함 USS 그로울러, 콩코드기 SST, 록히드 A-12 수퍼소닉 르네상스기, 우주왕복선 엔터프라이즈 등을 소장하고 있다. 미니어처 사이즈의 장난감이 아니라 실물이므로 남아들이 좋아할듯. https://www.intrepidmu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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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백화점 할러데이 윈도우 구경

 

할러데이 시즌 록펠러센터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5애브뉴, 매디슨 애브뉴 쇼핑객들에게 눈요기거리를 제공하는 백화점들의 할러데이 윈도우. 특히 로드앤테일러와 삭스 5애브뉴 백화점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환상적인 윈도우를 선보인다. '미니 브로드웨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의 볼거리다.

 

*로드앤테일러 할러데이 윈도우 2016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523718&mid=Shopa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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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폭설 후 공원에서 썰매타기 

 

뉴욕에 폭설이 내리면, '스노우 데이(Snow Day), 학교도 쉰다. 그러면, 어린이들은 썰매나 스노우보드를 갖고 센트럴파크의 언덕으로 간다. 멀리 스키장까지 갈 필요도 없이, 동네 언덕에서 눈사람도 만들고, 썰매도 타고, 휴교를 즐길 수 있는 날이다.

 

*폭설 후 브루클린 하이츠 썰매타기

http://www.nyculturebeat.com/?mid=PhotoBang&document_srl=3393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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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아틀란틱 앤틱 구경하기

 

뉴욕의 스트릿 마켓은 늘 같은 벤더들이 나오며 교통을 통제해 두통거리지만, 가을날 브루클린 아틀랜틱 애브뉴에서 열리는 스트릿 마켓 '아틀랜틱 앤틱(Atlantic Antic)'은 개성있는 벤더, 다민족 식당(자메이카, 레바논, 시리아 등), 벨리댄서 등 공연에 어린이 놀이터까지 마련된다. 뉴욕에서 가장 근사한 거리축제로 불리운다. 

 

*브루클린 아틀란틱 앤틱 가이드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FunNY&document_srl=3504552

 

 

32. 메트오페라 '마술 피리' 보기

 

모차르트 작곡 '마술 피리(Magic Flute)'는 '밤의 여왕'의 콜로라투라 아리아로 유명하다. 오페라판 '라이온 킹'이라고나 할까.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가족용 오페라로 압축해서 할러데이 시즌 공연한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싸게 볼 수 있나요?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8057&mid=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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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오큘러스 산책하기

 

밖에서 보면, 거대한 조각. 안으로 들어가면 빌딩. 뉴욕에서 구겐하임뮤지엄 건물 이후 가장 화제가 된 오큘러스(Oculus), 월드트레이드센터 패스 트레인 역 겸 쇼핑몰이다.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40억달러를 들여 완공한 오큘러스의 독특한 날개 건물 속을 누벼보게 하시라. 

 

*월드트레이드센터 쇼핑몰 오큘러스 스케치

http://www.nyculturebeat.com/?mid=PhotoBang&document_srl=3509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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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거리 화가 초상화 모델 되기

 

요즈음 아이들은 집중력이 부족하다. 타임스퀘어나 센트럴파크 동물원 남쪽엔 초상화가들이 줄지어 있으니, 모델로 세워보시라. 단숨에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내는 아티스트들과의 클로스 인카운터.

 

*NYC 버킷 리스트 <27> 타임스퀘어 초상화

http://www.nyculturebeat.com/?mid=FunNY&document_srl=3500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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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센트럴파크에서 달밤 스케이팅

 

영화 '러브 스토리'(라이언 오닐, 알리 맥그로 주연)의 배경이었던 센트럴파크 남단의 울만 링크는 여름엔 놀이공원, 겨울엔 운치있는 스케이트장으로 변모한다. 빌딩숲 속 록펠러센터 스키장은 너무 작지만, 특히 달이 휘영청 뜬 센트럴파크에서의 스케이팅은 낭만적이다. 

 

*뉴욕 스케이팅 가이드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538571&mid=FunNY

 

 

35. 차이나타운 딤섬 먹기

 

한식엔 반찬, 스페인엔 타파스, 그리고 중국엔 딤섬. 차이나타운 식당에서 카트에서 골라 먹는 딤섬을 시도해 본다. 딤섬이 어떻게 우리나라의 점심이 되었는지. 각 나라마다 딤섬, 만두, 덤플링, 라비올리(이탈리아), 피에로기(폴란드), 펠메니(러시아) 등 음식 문화도 비교해볼 수 있는 시간.

 

*브런치 릴레이<3> 차이나타운 딤섬

http://www.nyculturebeat.com/?mid=FoodDrink&document_srl=3592607

 

 

 

36. 하이라인에서 놀기

 

공중 철도를 개조한 하이라인(High Line)은 지상에서 떨어져있으면서도 바깥 세계와 연결되어 있는 유니크한 공원이다. 센트럴파크에 들어갔을 때와 다른 느낌이다. 녹슬은 철도를 건축가들이 어떻게 리사이클링해서, 야생화들이 흐드러지게 핀 공원이 되었는지 설명해준다. 선셋 구경도 좋다.

 

*공중철도공원 하이라인 가이드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344321&mid=FunNY

 

 

37. 미인디언박물관 구경하기

 

미국은 인디언 원주민들의 땅이었고, 맨해튼 섬도 인디언 네덜란드 상인이 인디언으로부터 단돈 24달러어치의 구슬 등과 교환했다.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가여운 민족 인디언아메리칸의 민속품과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는 미인디언박물관은 스미소니언 계열이라 무료다. 원래는 알렉산더 해밀턴 관세청이었다가 뮤지엄이 되었다. 멋진 보자르 양식의 이 건물은 울워스 빌딩을 설계한 카스 길버트. 오픈 하우스 축제 때는 웅장한 콜렉터 오피스도 구경할만 하다.

 

*로어맨해튼 투어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524118&mid=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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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스톰킹 조각공원

 

뉴욕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우드버리 아웃렛 가는 길 들르기 좋은 야외 조각공원. 피크닉을 겸하면 더욱 좋다. 아이들은 특히 알렉산더 칼더 힐을 좋아한다. 고 백남준의 UFO를 기다리는 부처도 찾아보시라.

 

*스톰킹 아트센터 가이드

http://www.nyculturebeat.com/?mid=Travelogue&document_srl=339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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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다이커 하이츠 크리스마스 장식 구경하기

 

이탈리아인들의 뿌리에는 르네상스 예술, 음악과 미술의 DNA가 있는 모양이다. 뉴욕에서도 이탈리아계 이민자들이 사는 동네는 크리스마스 즈음에 각종 데코레이션으로 집 밖을 경쟁적으로 장식한다. 특히 브루클린 깊숙히 다이커 하이츠는 관광명소가 될 정도로 유명해졌다. 아이를 데리고, 드라이브하면서 스펙터클한 크리스마스 데코를 보여줄만 하다. 인근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나 베이커리에 들르면, 1석 2조.

 

*다이커 하이츠의 크리스마스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526376&mid=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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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빨간 등대 보러 가기

 

동화 속의 그 빨간 등대 이야기. 조지 워싱턴 브리지 아래 서있는 자그마한 등대 이야기를 들려주며, 작고 소중한 아름다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본다.

 

*조지 워싱턴 브리지 아래 빨간 등대 <글/사진: 홍영혜>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458104&mid=Phot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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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NBA 농구 보기

 

한인타운 인근 매디슨스퀘어가든(MSG)은 미 프로농구선수들과 록스타들의 로망이다. 이곳에서 뉴욕 닉스의 팬이 되어 NBA 농구를 응원하며 소리를 함께 '꺅꺅' 질러 보시라. Make Noise! 그리고, 중간중간에 대포로 쏘아주는 티셔츠 선물을 캐치해보는 행운이 올수도. 농구경기 관람으로 스포츠 홈팀에 대한 애정을 키워준다.

 

*NBA: 뉴욕 닉스 Vs. 토론토 랩터스 게임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548797&mid=PhotoBang

 

 

42. 연방홀 방문하기

 

뉴욕에 1년간 미국의 수도였다는 사실. 미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선서한 곳. 그래서 연방홀이다. 옛날 세금을 내기위해 줄을 섰던 자리, 금괴... 바깥에 서있는 조지 워싱턴 동상 옆에서 찰칵 사진활영, 로마 판테온같은 내부도 근사하다. 

 

*로어맨해튼 투어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524118&mid=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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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벼룩시장 구경하기

 

뉴욕은 옛것과 새것, 내부자들과 외부자들이 섞여있는 비빔밥 도시. 벼룩시장에 가면, 무언가 특이한 빈티지 물건들이 있다. 디지털 시대 어린이들에게는 생소할 타자기부터 자동차 번호판, 거리 표지판, 조지아 오키프가 즐겨 그리던 동물뼈 등 기이한 볼거리들의 집합소.

 

*뉴욕 벼룩시장 <1> 헬스키친 플리마켓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598346&mid=Shopaholic

 

 

44. 클로이스터 미술관 방문하기

 

역사가 짧은 도시 뉴욕에서 중세의 미술관을 만들기 위해 프랑스 수도원에서 벽돌까지 공수해왔다. 그 결과가 워싱턴 하이츠에서도 더 올라가는 인우드의 클로이스터(Cloisters). 메트로폴리탄뮤지엄의 자매 미술관으로 허드슨강 전망에 수도원처럼 조용한 내부가 심신을 안정시킨다. 클로이스터의 스타 컬렉션인 유니콘 태피스트리에 주목해 본다.

 

*중세 미술관 클로이스터 가이드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033073&mid=FunNY

 

 

45. 테너먼트 뮤지엄 방문하기

 

옛날 옛적 유럽에서 희망을 품고 찾아온 신세계. 많은 독일계, 유대계 이민자들이 로어 이스트 사이드에 정착해 옷장만한 하코방 아파트에서 전깃불 없이 살았다. 오차드 스트릿의 그 밀집 아파트는 '테너먼트 뮤지엄'이 되었다. 전깃불이 없는 궁상맞은 뮤지엄이지만, 이민자들의 애환을 실감할 수 있다.

 

*로어이스트사이드 투어: 

http://www.nyculturebeat.com/?mid=FoodDrink&document_srl=3409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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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거버너스 아일랜드에서 자전거 타기

 

뉴욕에서 가장 안전하게 자전거를 배울 수 있는 곳 중의 하나, 거버너스 아일랜드다. 원래 주지사들의 별장이 있었지만, 후에 군사 목적으로 사용됐다. 지금은 여름에 개방하는 한적한 섬으로 일반 자동차가 들어갈 수 없기에 자전거로 돌아다니기 좋다. 블레이징 새들(Blazing Saddles) 자전거포에서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정오 사이 1시간 이하 자전거 렌탈이 무료. https://govisland.com/activities/biking

 

*거버너스 아일랜드 가이드

http://www.nyculturebeat.com/?mid=FunNY&document_srl=357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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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WKC 독 쇼 구경하기

 

아이들에게 애완동물은 연민과 보살피는 마음을 키워준다. 애완견이 없다면, 매년 2월 둘째주 월-화요일에 열리는 WKC 독쇼에 데리고 가보시라. 특히 백스테이지에 애완견 미용시키는 주인과 스타일리스트의 모습이 코미디감이다. 영화 '베스트 인 쇼'는 광적인 애견가들과 독 쇼 이야기. 

 

*WKC 독쇼 가이드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540857&mid=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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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유니온스퀘어 그린마켓 구경

 

수퍼마켓과 체인 스토어, 백화점에 익숙한 우리 시대 아이들에게 땅과 농부, 땀과 농산물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장터. 월-수-금-토요일에 열리는 유니온스퀘어 그린 마켓에서 농부들의 그을린 얼굴과 싱싱한 채소, 과일, 그리고 생선을 구경시켜주시라. 수퍼마켓에선 느낄 수 없는 체온, 인간미가 있다.

 

*미 넘버 1 파머스마켓: 유니온스퀘어 그린마켓 가이드

http://www.nyculturebeat.com/?mid=FunNY&document_srl=44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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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딜런스 캔디바 쇼핑하기  

 

아버지는 패션 디자이너 랄프 로렌, 엄마는 테라피스트 겸 사진가 리키 로렌. 막내 딸 딜란 로렌이 다섯살 때 본 영화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에서 영감을 받아 2001년 오픈한 사탕가게. 아니 캔디 부티크다. 자칭 '세계에서 가장 큰 캔디 스토어'.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를 비롯, 마돈나, 자넷 잭슨도 다녀갔다는 딜란즈 캔디 바는 아이들로 하여금 컬러풀한 사탕들의 달콤한 세상 속으로 흠뻑 빠지게 해줄 것이다. https://www.dylanscandyb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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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뉴욕식물원 오키드 쇼, 온실 구경하기

 

어릴 적 여름방학 숙제로 식물채집이 있었는데, 참 하기 싫었다. 산에 가서 채집하는 것이 번거로왔기 때문.

뉴욕의 식물원은 훌륭하다. 특히 봄의 전령사 오키드는 화려한 컬러에 이국적인 아름다움이 포토제닉하다. 봄날 브롱스의 뉴욕식물원으로 데려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게 해보시라. 앨범으로 만들어 아이의 첫 사진집으로 기록해 보시라. 또한, 사막의 선인장들, 열대 식물들을 보존한 온실, 컨서바토리를 산책해본다. 

 

*뉴욕식물원 오키드쇼 가이드

http://www.nyculturebeat.com/?mid=FunNY&document_srl=3545844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 뉴욕에서 해봐야 할 것 <상>

*아이와 함께 하는 뉴욕 탐험 <1>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볼거리 15

*아이와 함께 하는 뉴욕 여행 <2> 학교 커리큘럼처럼 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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