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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학가와 뮤지엄 등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친팔레스타인 시위에 투입된 경찰의 폭력 브루클린뮤지엄(관장: 앤 파스테르나크)에서 가장 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술 온라인 매체 하이퍼알러직 (https://hyperallergic.com)의 사설에 따르면, 어느 미술관도 비폭력 집회에 참가한 미술인들에 대한 대거 체포를 허용하지 않았다. 

시위대는 지난 5월 31일 브루클린뮤지엄 옥상에서 “팔레스타인 해방, 대량 학살로부터의 해방”이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배너를 펼쳤다. 이날 시위에 이례적으로 많은 NYPD 경찰이 배치되어 수십명의 시위자들을 체포했다. 브루클린뮤지엄 측은 경찰을 부르지 않았다고 언론에 노골적으로 거짓말을 했다. 하이퍼알러직에 따르면, 시위자들은 현장에서 보안대장이 전화하고, 경찰이 도착했을 때 다른 공무원이 시위대 퇴거 명령에 서명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것이다. 브루클린뮤지엄의 앤 파스테르나크는 유대인이다. 

 

Brooklyn Museum Is Complicit in Violence Against Protesters

https://hyperallergic.com/927918/brooklyn-museum-is-complicit-in-violence-against-prote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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