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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배우 샌드라 오(Sandra Oh)가 내년 센트럴파크의 델라코트 시어터에서 공연될 '셰익스피어 인더 파크(Shakespeare in the Park)'의 '12야(Twelfth Night)'에 출연할 예정이다. 샌드라 오는 피터 딘클레이지(Peter Dinklage), 루피타 뇽고(Lupita Nyong'o), 제시 타일러 퍼거슨(Jesse Tyler Ferguson)과 무대에 오른다. 연출은 샤힘 알리(Saheem Ali)가 맡는다. 델라코트 시어터는 2023년부터 개보수 공사에 들어갔다. 퍼블릭 시어터가 주최하는 무료 공연 '셰익스피어 인더 파크'는 1954년 시작되었으며, '12야'는 1969년, 1986년, 1989년, 2002년, 2009년 공연됐다. 과거 '12야'에는 미셸 파이퍼, 줄리아 스타일스,제프 골드블럼, 앤 해서웨이, 오드라 맥도날드 등이 출연한 바 있다. 

 

Peter Dinklage, Lupita Nyong'o, Jesse Tyler Ferguson, Sandra Oh Will Bring Back Free Shakespeare in the Park in 2025

https://playbill.com/article/peter-dinklage-lupita-nyongo-jesse-tyler-ferguson-sandra-oh-will-bring-back-free-shakespeare-in-the-park-in-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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