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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에 의해 저작권을 도용당한 아티스트들이 AI 회사를 상대로 고소할 수 있게 됐다. 

북부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의 윌리엄 오릭(William Orrick) 판사는 지난해 11월 10인의 미술가들이 자신의 작품 이미지 50억개를 사용한 LAION 데이터 세트로 이미지 생성기 Stable Diffusion를 개발한 AI회사 Stability, Midjourney, DeviantArt, Runway를 상대로 제기한 집단소송에서 저작권 침해가 타당하다고 판결했다. 

집단 소송을 제기한 아티스트는 Sarah Andersen, Kelly McKernan, Karla Ortiz, Hawke Southworth, Grzegorz Rutkowski, Gregory Manchess, Gerald Brom, Jingna Zhang, Julia Kaye, Adam Ellis이다. 

 

Judge Says Artists Can Sue AI Companies for Using Their Work

https://hyperallergic.com/943250/judge-says-artists-can-sue-ai-companies-for-using-their-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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