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프라이드 치킨너겟에 Korean BBQ 소스 

매운 맛 열풍...하니 스리라차, 하니 바비큐 소스도

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이 매운맛 소스 너겟(닭고기살을 갈아 튀긴 것)으로 코리안 바비큐(Korean BBQ), 하니 스리라차(Honey Sriracha), 하니 바비큐(Honey BBQ) 맛을 판매하고 있다. 

KFC는 올 4월 전국의 KFC 매장에서 5가지 맛을 선보입니다. 코리안 바비큐, 허니 스리라차, 스티키 치키 스윗앤사워 소스(Sticky Chicky Sweet 'n Sour Sauce) 등 3가지 새로운 소스를 선보였다. 이후 비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올 여름엔 코리안 BBQ와 태국식 하니 스리라차 소스 너겟에 최근 하니 바비큐를 추가했다. 소스 치킨 너겟은 10개에 $5.99. 

#Korean BBQ: 간장, 마늘, 설탕, 참깨를 혼합한 달달하고 짭조롬한(단짠) 우마미 소스. 

#Honey Sriracha: 고추, 마늘, 꿀을 섞은 달콤하고도 매운 소스. 

#Honey BBQ: 끌과 토마토, 설탕을 혼합한 달콤새콤 스모키한 소스.

1952년설립된 KFC는 세계 15-개국에 3만개 이상의 매장이 있다. KFC는 켄터키주 루이빌에 본사가 있는 염! 브랜드(Yum! Brands, Inc.)의 자회사다. 

한편, 미 호멜사는 올 7월 코리안 바비큐맛 스팸(SPAM Korean BBQ Flavored)을 출시했다. 

*스팸(SPAM) 코리안 바비큐맛 시판 

https://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FoodDrink2&document_srl=4126023 

한류를 이해하는 33가지 코드 

#28 K-Food 한식 엑스타시 

한국인들의 음식 열정은 먹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유튜브 '먹방(Mukbang)'의 세계적인 인기에서도 입증된다. 고 안소니 부르댕이 'Parts Unknown'(CNN)으로 세계 곳곳의 맛을 소개한 반면, 한국의 베테랑 배우 최불암씨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한국 방방곡곡의 맛을 탐험하고 있다. 문화인류학자 마가렛 미드는 "한국인들은 쇠고기 부위를 120개 부위로 나눈다"고 썼다. 한국은 절기마다, 지역마다 풍부한 조리법과 저장법을 개발해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입맛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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