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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니코카도 아보카도 체중 감량 화제 

NYT 인터뷰: 체중감량 계획, 2년간 시청자 속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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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불어나 호흡곤란을 호소했던 먹방 유튜버 '니코카도 아보카도(Nikocado Avocado)'가 활동 중단 7개월만에 250파운드(약 113kg)을 감량하며 복귀했다. 

 

10여년 전 먹방을 시작해 구독자 435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니코카도 아보카도(본명 니콜라스 페리)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날씬한 모습의 영상("Two Steps Ahead")을 올리며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이것은 내가 알고 있는 가장 훌륭한 사회적 실험이었다. 내 생애 가장 위대한 사회적 실험이었다"고 영상을 시작하며 사실은 2년 전부터 새 영상을 제작하지 않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앵무새 옆에서 매운 짜장면을 먹는 이 컴백 영상은 5일째 3천860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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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cado Avocado, 불닭 볶음면 먹방 <YouTube, Oct 28, 2020>

 

페리는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몇 년 동안 자신이 해내고 싶었던 음모의 일환으로 시청자들을 속여 왔으며, 부분적으로는 그들의 기대를 가지고 노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YouTube와 TikTok에 미리 녹화된 영상을 전략적으로 게시해 왔다고 말했다. 

 

아보카도를 많이 먹는 페리는 비건 유튜브로 시작했다가 2016년 비건이 "불균형하고, 적대적이며, 호전적이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고 비난하면서 치토스 1만 칼로리 등 칼로리와 지방량이 높고 자극적인 음식 위주의 패스트푸드 먹방을 촬영해 인기를 얻었다. 그러다가 2021년엔 산소호흡기까지 차고 먹방을 진행했었다.  

 

Why a YouTuber’s Drastic Weight Loss Went Viral

Nikocado Avocado, a popular vlogger known for his mukbang videos, said he spent the last two years plotting the reveal.

https://www.nytimes.com/2024/09/11/style/nikocado-avocado-youtuber-weight-los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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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를 이해하는 33가지 코드

#28 K-Food Ecstacy 한식 엑스타시 The Wide Spectrum of Korean Taste Buds

한국인들의 음식 열정은 먹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유튜브 '먹방(Mukbang)'의 세계적인 인기에서도 입증된다. 고 안소니 부르댕이 'Parts Unknown'(CNN)으로 세계 곳곳의 맛을 소개한 반면, 한국의 베테랑 배우 최불암씨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한국 방방곡곡의 맛을 탐험하고 있다. 문화인류학자 마가렛 미드는 "한국인들은 쇠고기 부위를 120개 부위로 나눈다"고 썼다. 한국은 절기마다, 지역마다 풍부한 조리법과 저장법을 개발해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입맛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https://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Focus&document_srl=4088481

 

 

 

33 Keys to Decoding the Korean Wave

#28 K-Food 한식 엑스타시 The Wide Spectrum of Korean Taste Buds

Koreans' passion for food is also proved by the global popularity of YouTube's "Mukbang", which shows eating performances. While the late Anthony Bourdain introduced flavors around the world with "Parts Unknown" (CNN), Korean veteran actor Choi Bool-am explored the tastes from all over Korea. As cultural anthropologist Margaret Mead pointed out, Koreans divide beef into 120 parts. Korea has expanded its spectrum of flavors by developing rich recipes and storage methods from season to season.

https://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Zoom&document_srl=4119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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