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익중 작가 뉴욕한국문화원 '한글벽' 설치, 회고전 'We are Connected' (9/26-11/7)
뉴욕한국문화원 회고전 'We are Connected'(9/26-11/7)
강익중 작가는 “We are Connected! 세상 모든 것들은 결국 땅으로 이어지고 바람으로 섞여 있다고 믿는다” 며 “이른바 세계인들의 집단지성이라 할 수 있는 한글벽이 세계를 더욱 단단히 이어주고, 세상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상징물로서 뉴요커들 및 뉴욕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찾게되는 랜드마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강익중 작가의 회고전 'We are Connected'엔 3인치 패널화 6천점이 망라된 휘트니뮤지엄 소장품 'Throw Everything Together and Add'(1984-1996)와 구겐하임뮤지엄 소장품인 달항아리 1천392개 설치작 '1392 Moon Jars (Wind)' (2008-2010)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https://www.koreanculture.org
*강익중씨 런던 템즈강에 '꿈의 섬(Floating Dreams)' 설치
*An Interview with Ik-Joong Kang, Inside Korea(The New York Times)
한류를 이해하는 33가지 코드
#10 호머 헐버트와 세계인들의 한글예찬
노벨상 수상 '대지'의 작가 펄 벅(Pearl Buck)을 비롯 세계의 작가들과 언어학자들이 찬사를 보내는 한국의 문자 한글에 대하여. 1886년 조선에 간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세종대왕의 한글창제는 인류사에서 빛나는 업적" "의사소통의 매개체로서 영어 알파벳을 능가한다"고 썼다. 한글은 디지털 시대를 주도하게 된 핵심 요인 중 하나다.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Focus&document_srl=4076838
33 Keys to Decoding the Korean Wave
#10 Hangeul, the Korean Alphabet
About the Korean alphabet (Hangeul) praised by linguists and writers around the world, including Nobel Prize winning novelist Pearl Buck. Homer Hulbert, a missionary who went to Joseon in 1886, wrote, "King Sejong's creation of Hangeul is a brilliant achievement in human history," and "It surpasses the English alphabet as a medium of communication." Hangeul is one of the key factors that led Koreans to the top in the digital era.
https://www.nyculturebeat.com/?mid=Zoom&document_srl=4092494
강 작가님은 그답을 여기 올렸습니다. '행복은 한없는 단순함 안에 살고있다' 바로 이것이 정답입니다. 정답을 찾아서 기쁩니다.
아름다움을 절로 느끼게하는 화사한 색으로 수놓은 행복을 보면서, 내 마음이 청춘으로 돌아갔습니다.
강익중님은 한글의 우수성을 설치미술을 통해 세계에 널리 알리고 계신 애국자이십니다. 또한 세종대왕의 수제자십니다.
존경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