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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21:53
NYT: 뉴욕 공립학교 재학생 1명 중 8명(14만6천명) 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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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아동옹호단체(Advocates for Children of New York)에 따르면, 뉴욕시 공립학교 학생 146,000명(8명 중 1명)이 지난해 홈리스로 산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전년 대비 23% 증가한 수치다. 2022년 이후 뉴욕의 보호소는 멕시코 국경을 넘어온 남미/아프리카/ 아시아계 불법 이민자 21만여명의 유입으로 넘쳐났다. 보호소에 사는 어린이의 94%가 흑인과 히스패닉계이며, 35%는 영어가 아닌 모국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2-23 학기 뉴욕의 홈리스 학생 중 절반 이상이 만성적으로 결석했다.
1 in 8 N.Y.C. Public School Students Was Homeless Last Year
A record 146,000 students did not have permanent housing, state data shows, as the city dealt with an ongoing housing crisis and an influx of migrants.
https://www.nytimes.com/2024/11/18/nyregion/new-york-city-homeless-childre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