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대 김 주연 브로드웨이 연극 '옐로우 페이스(Yellow Face)' PBS-TV 방영
David Henry Hwang's Yellow Face Will Air on PBS' Great Performances
데이빗 헨리 황 '미스 사이공' 캐스팅 소재 인종 문제 탐구
Daniel Dae Kim and Greg Keller in "Yellow Face" Photo: Joan Marcus
1988년 'M. 버터플라이'로 토니상을 거머쥔 희곡작가 데이빗 헨리 황(David Henry Hwang)이 쓰고, '로스트(Lost)'의 다니엘 대 김(Daniel Dae Kim)이 주연한 브로드웨이 연극 ''옐로우 페이스(Yellow Face)'가 미 공영방송 PBS-TV의 '위대한 공연(Great Performances)' 시리즈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날짜는 미정이다.
데이빗 헨리 황의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옐로우 페이스'는 올 9월 13일 토드하임스 시어터(Todd Haimes Theatre, 구 아메리칸에어라인시어터, 740석)에서 에서 프리뷰를 시작, 10월 1일 공식 개막 후 11월 24일까지 공연됐다. 원래 '예로우 페이스'는 2007년 오프 브로드웨이 퍼블릭시어터에서 이동훈(Hoon Lee)씨와 줄리엔 한젤카 김(Julienne Hazelka Kim) 주연으로 무대에 올랐었다.
리 실버만(Leigh Silverman)이 연출한 '옐로 페이스'는 1999년 백인 배우 조나단 프라이스가 뮤지컬 '미스 사이공(Miss Sauigon)'에 캐스팅된 것에 반발하며 인종의 문제를 탐구한 코미디다.
*아시안아메리칸 연극인들의 대부 데이빗 헨리 황 인터뷰
https://www.nyculturebeat.com/?mid=People2&document_srl=3007226
*'로스트' 다니엘 대 김 5월부터 브로드웨이 뮤지컬 '왕과 나' 주연, 2016
https://www.nyculturebeat.com/?mid=Stage2&document_srl=3396922
*코로나19과 나 (1) 확진 배우 다니엘 대 김(Daniel Dae Kim) 아시안 혐오 중단 호소
https://www.nyculturebeat.com/?mid=People2&document_srl=3896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