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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21:29
구겐하임뮤지엄 20명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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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구겐하임뮤지엄이 재정난으로 직원 20명을 해고한다. 이는 직원의 7%에 해당한다. 구겐하임 관장 겸 최고경영자인 마리에트 베스터만은 이번 해고가 교육, 출판, 보관 및 진급을 포함한 6개 부서 직원들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큐레이터와 임원은 해고 대상이 아니며 고위 간부의 급여도 삭감하지 않는다. 구겐하임은 팬데믹 이후 두차례에 걸쳐 30여명을 해고한 바 있다. 2023년엔 입장료를 30달러로 인상했다. 2023년 방문객 수는 86만명이었다.
한편, 브루클린뮤지엄은 약 1천만 달러의 적자로 3월 10일까지 전 직원의 10%에 해당하는 47명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고위 간부들의 급여도 최대 20% 삭감할 예정이다.
Guggenheim Museum lays off 20 employees
Cuts at the New York institution will affect 7% of its staff
https://www.theartnewspaper.com/2025/02/28/guggenheim-museum-layoffs-20-employe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