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B Radar
2025.03.19 10:36
컬럼비아대 의학연구 트럼프 4억불 지원 중단으로 위기
조회 수 4 댓글 0
트럼프가 컬럼비아대에 지원금 4억 달러를 삭감하기로 결정한 후 수십가지의 의학 및 과학 연구가 종료되거나 종료될 위기에 처해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중엔 AI를 사용한 유방암 조기징후 감지 연구,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가 출산한 아기의 장기건장 추적, 당뇨와 치매 연관성, 빈민층의 뇌졸중 회복요인 연구, 장기 코로나 등 만성질환 치료 연구, 뉴욕의 산모 사망률 줄이는 방법, 청년층 대장암 검진 증가 방법 연구 등이 있다.
삭감된 4억 달러 중엔 국립보건원(NIH)이 400건 이상의 프로젝트에 지원하는 2억5천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트럼프는 연방차별 금지법을 인용해 컬럼비아대가 유대인 학생들을 보호하지 못했다고 비난하며 연구 자금을 삭감했다.
Medical Research at Columbia Is Imperiled After Trump Terminates Funding
Dozens of medical and scientific studies are ending or at risk of ending, leaving researchers scrambling to find alternative funding.
https://www.nytimes.com/2025/03/18/nyregion/columbia-research-grants-trum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