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 Quotes
2012.04.09 22:43
에드워드 호퍼(화가)
조회 수 13786 댓글 0
뉴요커 에드워드 호퍼가 맨해튼 7애브뉴의 조그만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인 빌딩을 담은 유화. Edward Hopper, Early Sunday Morning, 1930,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소장.
“집의 위층에 비치는 햇빛에는 의기양양한 기운이 있다.”
“글쎄, 난 항상 기차 타고 대도시에 도착하는 것에 흥미가 있었다. 그 감정을 무어라고 정확하게 형용할 수는 없지만, 그건 전적으로 인간적이며, 아마도 미학과 아무 상관이 없을 것이다.”
-에드워드 호퍼(Edward Hopper, 1882-1967)-
그리니치빌리지의 심야 다이너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그림 안의 커플은 호퍼와 부인이 모델이다. 그림이 안성된 지 한달이 채못되어 시카고아트
인스티튜트가 3000달러에 사갔다. Edward Hopper, Nighthawks, 1942, Chicago Art Institute 소장.
© NYCultureBeat.com | Big Apple, Small Bites: Across the City
All rights reserved. Any stories of this site may be used for your personal, non-commercial use. You agree not to modify, reproduce, retransmit, distribute, disseminate, sell, publish, broadcast or circulate any material without the written permission of NYCultureBea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