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 Drink

Union des Grands Crus de Bordeaux 2013, 최악의 빈티지? 보르도는 보르도! 13이라는 불운한 숫자 때문이었을까? 2013년 보르도는 참담한 해였다. 봄부터 장마에 추운날이 지속되어 포도꽃이 영글지 못하면서 먹구름이 끼었다. 여름엔 포도가 익을 만큼 따뜻하지도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9월에 다시 ...

Union des Grands Crus de Bordeaux 2013, 최악의 빈티지? 보르도는 보르도! 13이라는 불운한 숫자 때문이었을까? 2013년 보르도는 참담한 해였다. 봄부터 장마에 추운날이 지속되어 포도꽃이 영글지 못하면서 먹구름이 끼었다. 여름엔 포도가 익을 만큼 따뜻하지도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9월에 다시 ...

2012 그랜드 보르도 시음회 Grand Bordeaux Tasting 2012 Janurary 26, 2015 @Cipriani, New York 한겨울 뉴욕의 호사 중 하나는 와인 테이스팅일 것이다. 보르도(프랑스), 리슬링(독일),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와인 시음회가 연달아 열리며 와인 애호가들의 입맛을 흔들어 놓기 때문이다. 2012 보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