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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이수임: 운좋은 서울 깍쟁이
창가의 선인장 (68) 운좋은 서울 깍쟁이 “넌 운을 타고 난 아이야. 네가 금전이 필요할 때면 따라오거든. 그러나 조심해라. 곧 코너에서 불행이 기다리고 있다.” 자라면서 아버지가 이따금 들려준 말씀이다. '나는 운 좋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며 늘 긍정적인...Date2018.06.24 Category이수임/창가의 선인장 Views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