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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김원숙: 눈물의 통역사
이야기하는 붓 (4) 눈물의 통역사 뉴욕은 큰 꿈을 품고 설레임과 비장한 각오로 무장한 사람들이 미국 전역, 아니 온 세계에서 모여드는 섬이다. 택시 운전수, 레스토랑 직원, 호텔 종업원, 청소부 등 생계를 위해 무슨 일이든 하며 예술가의 길을 시작하는 ...Date2014.04.23 Category김원숙/이야기하는 붓 Views1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