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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이수임: 우리들의 파자마 파티
창가의 선인장 (66) 이대로 우리들의 파자마 파티 비가 촉촉이 내리던 금요일 저녁, 허드슨강 건너 비에 젖은 맨해튼이 운치 있는 한 폭의 그림처럼 회색 조를 띄며 차분하다. 뉴저지 에지워터 강가 콘도에서 우리들은 만났다. 전면이 허드슨강과 맨해튼을 마...Date2018.05.07 Category이수임/창가의 선인장 Views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