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on 전체(1)조정윤 변호사 이민칼럼(54) 토니의 부엌(12) Poetry Window(177) 서정주, 국화 옆에서/So Chong-Ju, Beside a chrysanthemum 국화 옆에서 서정주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 Date2014.03.04 CategoryPoetry Window Views1291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