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on 전체(1)조정윤 변호사 이민칼럼(54) 토니의 부엌(12) Poetry Window(177) 김정기, 우주의 봄 우주의 봄 김정기 그대는 다른 행성의 언어를 쓴다. 그 소리들이 껍질을 뚫는다 허물 벗은 소나무 새순이 발그레 하다가 연두가 들어있는 봄의 첫줄 첫사랑의 눈빛이다. 가버린 날에 살던 땅에서 카톡을 보내온 냉이 꽃다지 원추리에 들어있는 우주의 창문이 ... Date2016.04.13 CategoryPoetry Window Views144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