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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브로드웨이 연극 '울프 플레이' 정한솔 작가와의 대화 

2월 17일 뉴욕한국문화원 유튜브 채널서 방영

 

[뉴욕한국문화원] Wolf-Play 홍보 이미지.jpg

 

한인 희곡작가 정한솔(Hansol Jung)씨의 '울프 플레이(Wolf Play)'가 맨해튼 오프브로드웨이 소호 레퍼토리 극장(소호 렙, Soho Rep.)에서 2월 2일부터 3월 20일까지 공연 중이다. 더스틴 윌스(Dustin Wills)가 연출한 '울프 플레이'는 자신이 늑대라고 생각하는 입양 한인소년과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타임아웃은 "올 봄 시즌 봐야할 오프브로드웨이 쇼 30편 중 하나"로 선정했다. '울프 플레이'는 할인코드 kccwolves 를 입력하면 티켓($35- )을 $20에 구입할 수 있다.

https://sohorep.org/shows/wolf-play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은 소호 렙, 마이시어터 컴퍼니(Ma-Yi Theater Company)와 협업으로 2월 17일 '정한솔 작가와의 대화'를 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https://www.youtube.com/user/KCSNY

 

정한솔씨는  이화여대 영문과 졸업 후 예일대 드라마 스쿨에서 극작법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에서 '에비타' '스패멀롯' '25회 연례 푸트남카운티 철자 경시대회' 등 30여편의 뮤지컬을 한국어로 번역했다. 화이팅상(Whiting Award)과 헬렌메릴상(Helen Merrill Award)을 수상했으며, 주요 작품으로 '카드보드 피아노(Cardboard Piano)' '더 이상의 슬픈 일은 없다(No More Sad Things)' '죽은 자들 중에(Among the Dead)' 등이 있다. 2018년 다운타운 퍼블릭시어터에서 '기러기는 꿈꾸다(Wild Goose Dreams)'로 호평받았다. 

https://www.koreanculture.org/performing-arts/2022/02/02/wolf-play  

 

 

*기러기 아빠는 무엇으로 사나(Wild Goose Dreams)' 리뷰, 2018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76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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