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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CORE Ahn Trio Concert

5월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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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아드 음대 출신 세자매 앙상블 안트리오. 왼쪽부터 마리아(첼로), 루시아(피아노), 그리고 안젤라(바이올린) 안씨.

 

  


안트리오가 5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2008년 '안트리오 크리스마스 콘서트' 이후 7년만의 한국 콘서트.


클래식, 재즈, 탱고와 록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레퍼토리를 연주해온 안트리오는 이번 안코르 콘서트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밀 예정이다.


안트리오는 또한 비디오 아티스트, 드러머, 록그룹, 파슨스댄스컴퍼니, 나이니첸 댄스컴퍼니 등 다른 장르 예술가들과 크로스오버로 협업해왔다. 이번 한국 안코르 콘서트에서도 특별 게스트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댄스 배틀 오디션 '댄싱 9'의 MVP 하휘동과 비보이 그룹 '비주얼 쇼크'가 무대에 올라 작곡가 겐지 번치가 안트리오를 위해 작곡한 '피아노 삼중주와 두 명의 퍼커션을 위한 협주곡(Concerto for Piano Trio & Two Percussion)'에 맞추어 안무한 댄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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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명: 안코르 안트리오 콘서트

♪ 일시: 2014년 5월 18일(일) 오후 2시

♪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프로그램 : Swing Shift for Piano Trio, Three of Ahn’s Favorite Astor Piazzollas,

Rock Suite, Concerto for Piano Trio & Two Percussion

♪ 출연: 안트리오(마리아(Vc), 루시아(Pf), 안젤라(Vn)) 

♪ 티켓: R 100,000 | S 80,000 | A 50,000 | B 30,000

♪ 예매: 클럽발코니 1577-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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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좋아하는 불면증을 위한 자장가(Lullaby for My Favorite Insomniac) 앨범 커버.

 

  

 서울에서 태어나 줄리아드 음대를 졸업한 안트리오는 현대 음악가의 곡을 연주하는 패셔너블한 앙상블로 일찍이 주목을 받았다. 


 안트리오는 클래식뿐만 아니라 재즈, 록, 전위 음악, 힙합 등 다양한 음악을 두루 연주해왔다.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닥터 지바고’의 작곡가 모리스 자르, 영화 ‘피아노’의 음악가 마이클 나이만, 그리고 유명 재즈 뮤지션 팻 메시니와 DJ 스푸키 등이 특별히 안트리오에게 곡을 헌사했다. 
  

*안트리오, 피아졸라의 '망각' 

 

 

smaller_colorful_Ahn_Trio_photo_0.jpg   www.ahntrio.com


 

안트리오는 1987년 주간 ‘타임’에 ‘미국의 아시아계 신동들’로 소개됐으며, 2003년 주간 ‘피플’의 ‘가장 아름다운 사람’에 선정됐다. 

그런가 하면, GAP과 앤 클라인 등 패션 브랜드의 광고 모델과 유명 사진가들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2011년 오바마 대통령이 주최한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의 국빈 만찬에 초대되어 연주했다. 

 

*사진, 패션, 잡지 모델 안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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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첼리스트 마리아 안은 최근 "난 보위를 사랑해(Je T'aime BOWIE)"를 타이틀로 솔로 'EP(Extended play)'를 출시했다.

록 뮤지션 데이빗 보위로부터 영감을 받은 첼로 솔로 곡을 수록했다.  

http://cdbaby.com/cd/mariaahn

http://www.mariaahnmusic.com

https://www.facebook.com/jetaimebow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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