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Blues
2013.04.25 00:21
데이브 브루벡 추모 올스타 FREE 콘서트@세인트존더디바인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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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elebration of the Life and Music of Dave Brubeck
5월 11일 오후 4시, 칙 코리아, 브랜포드 마살리스, 빌 찰럽, 힐러리 콜...
데이브 브루벡. AP
전설이 된 재즈 명곡 'Take Five'을 남기고 지난해 12월 사망한 피아니스트 데이브 브루벡(1920-2012) 추모 콘서트가 무료로 열린다.
5월 11일 오후 4시 세인트 존 더 디바인 성당(Cathedral Church of St. John the Divine)에서 열릴 ‘데이브 브루벡의 삶과 음악 기리기
(A Celebration of the Life and Music of Dave Brubeck)’ 콘서트는 호화 출연진으로 꾸며진다.
2009년 뉴포트 재즈페스티벌에서 데이브 브루벡과 윈턴 마살리스. Photo: Sukie Park
출연진은 칙 코리아(Chick Corea), 브랜포드 마살리스(Branford Marsalis), 파퀴토 드리베라(Paquito D’Rivera), 랜디 브레커(Randy
Brecker), 존 패디스(Jon Faddis), 로이 하그로브(Roy Hargrove), 로버타 갬바리니(Roberta Gambarini), 빌 찰럽(Bill Charlap), 르네
로스네(Renee Rosnes), 루퍼스 라이드(Rufus Reid), 바비 빌리텔로(Bobby Militello), 힐러리 콜(Hilary Kole), 그리고 브루벡 브라더스
(Darius, Chris, Matthew and Dan Brubeck) 등이 출연한다.
콘서트는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윈턴 마살리스와 브루벡. AP
▶콘서트 일정: 5월 11일 오후 4시
▶세인트존더디바인성당: 1047 Amsterdam Ave.@112th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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