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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재단 여름 뮤지엄 투어단 메트 브로이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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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 (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이 진행하는 여름 뮤지엄 투어단이 8일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의 현대미술 별관 브로이어(The Met Breuer)을 방문했다. 

임장순 작가가 인솔한 이번 투어에서는 영국 출신 아티스트 올리버 비어(Oliver Beer) 의 'Vessel Orchestra'전과 므리날리니 무케르지(Mrinalini Mukherjee)의 조각전 'Nature Phenomenal' 등을 관람했다. 뮤지엄 투어단은 각 전시의 기획 의도와 방향, 작가의 제작 의도와 의미 등 작품과 전시 큐레이팅에 관련 임장순 작가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1시간 30분 동안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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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미술교육 프로그램인 알재단의 여름 뮤지엄 투어는 오는 22일 마지막 투어를 남겨놓고 있다. 이후 가을부터 시작될 미술사 강의를 오픈할 예정이다. <알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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