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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알재단 16주년 연례 갈라 및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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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알재단 16주년 연례 만찬에서 이숙녀 대표와 수상자들 및 재단 관계자들. <알재단 제공>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대표 이숙녀) 은 11월 2일 첼시의 Church of Holy Apostles에서 제 16회 연례 만찬을 열었다. 
알재단 시상식과 미술품 경매를 겸한 이 갈라에는 미술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현대미술 공모전 당선 미술가, 리서처, 큐레이터 등 총 11명에게 상금 총 8만여 달러를 전달했다.


2019 알재단 수상작가전 'Domestic Affairs'

DSC00035 1.jpg <알재단 제공>

알재단 공모전 수상작가 제니퍼 문 (Jennifer Moon), 진 오 (Jean Oh), 메리 라우베(Mary Laube)는 11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첼시의 알재단 프로젝트 스페이스(526 West 26th St. #710)에서 수상작가전 'Domestic Affairs'을 연다. 오프닝 리셉션은 7일 오후 6-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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