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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en’s Best Veep Pick Is Obvious, 

She, more than anyone, can get under Trump’s skin

태국계 미국인 상원의원 태미 덕워스(일리노이주) 조 바이든 러닝메이트? 


tammy.jpg Twitter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 프랭크 브루니(Frank Bruni)가 조 바이든(Joe Biden, 77)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러닝 메이트로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태미 덕워스(Tammy Duckworth, 52)를 강력히 추천했다. 프랭크 브루니는 타미 덕워스야말로 트럼프를 짜증나게할 후보라고 밝혔다. 


덕워스 후보의 이라크전에서 두 다리를 잃은 비참한 챕터는 물론 그로부터의 반동, 그리고 그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녀의 태도, 영예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 그녀는 진보의 아이돌도 아니며, 진보의 적도 아닌 점을 들었다. 한편, 브루니는 엘리자베스 워렌(71)은 너무 늙었고, 카밀라 해리스(인도계 미국인)는 정작 흑인들의 지지층이 얇다고 설명했다. 


태미 덕워스 의원은 1968년 방콕에서 미 육군과 타이계 중국인 여성 사이에서 태어났다. 16세에 하와이로 이주했으며, 하와이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후 조지워싱턴대에서 국제정치학으로 석사학위, 카펠라대에서 휴먼서비스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 아시안 아메리칸으로서는 최초로 미 육군 헬기 편대장으로 이라크전에 참전해 두 다리를 잃었다. 2012년 일리노이주 하원의원으로 당선됐다. 


1993년 브라이언 보위스비(현 육군방위군 소령)와 결혼, 두딸을 낳았다. 덕워스 의원은 2018년 4월 의사당 내 영아 출입이 결정된 다음날 생후 10일된 딸을 안고 출석해 화제가 됐다. 


Biden’s Best Veep Pick Is Obvious

She, more than anyone, can get under Trump’s skin

https://www.nytimes.com/2020/06/27/opinion/sunday/tammy-duckworth-biden-20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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