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US 오픈 주니어 단식과 복식에 출전한 테니스 유망주 박소현(17)이 4일 16강에 진출했다. 박소현은 안나 겔러(아르헨티나)를 6-4, 6-4로 가볍게 이겼다.  박소현은 라트비아 출신 카밀라 바르톤(Kamilla Bartone)과 3회전(16강)에서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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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유망주 박소현(Sohyun Park, 17)이 US오픈 주니어 단식 1회전에서 엘리자베스 콜만(Elizabeth Coleman, 미국)을 6-3, 3-6, 6-3으로 제압해서 32강에 진출했다. 박소현은 3회전에서 안나 겔러(Ana Geller, 아르헨티나)와 대결할 예정이다. 

박소현은 또한 사다 나히마나(Sada Nahimana, 브룬디)와 복식팀을 이루어 1회전에서 린다 프루흐비르토바(체코 공화국)-마르티나 쿠브카(Martyna Kubka, 폴란드)를 물리치고, 2회전에 진출했다. 박소현-나히마나 팀은 멜로디 콜라드(Melodie Collard, 캐나다)-홍이코디 웡(HOng Yi Cody Wong) 조와 대결한다. 박소현의 8월 19일 현재 랭킹은 634위이며, 총 상금은 1만228달러다. 

https://www.usopen.org/en_US/players/overview/wta3265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