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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L Foundation, Spring Bazaar

March 30, 2019@Zen Garden, Chelsea Stratus, 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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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 (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이 3월 30일 맨해튼 첼시 스트라터스의 젠가든 (Zen Garden)에서  2019 기금모금 행사로 첫 ‘스프링 바자’를 열었다. 이날 바자 행사에는 알재단 이사진과 조윤증 뉴욕한국문화원 원장, 조희성 큐레이터를 비롯해 작가, 큐레이터, 콜렉터 등 미술계 인사들과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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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는 알재단에 기부된 미술 소품부터 일반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품목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한편, 미술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대하는 자리가 되었다. 알재단은 재단 운영기금모금과 미술인들 사이의 연대 발전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취지로 올해 시범적으로 첫번째 공식적 바자 행사를 열었으며, 매년 봄마다 열 계획이다. <알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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