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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특별전 Lee Jung-Jae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암살/ 빅매치/ 신세계/ 도둑들/ 시월애

 

뉴욕한국문화원 온라인 상영회 Korean Movie Night at Home

4월1일-4월 30일

 

[뉴욕한국문화원] 배우 이정재 특별전 홍보 이미지.jpg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은 2022년도 온라인 한국영화 상영회 프로그램으로 배우 시리즈를 기획, 그 첫번째로 '오징어 게임(The Squid Game)'의 스타 이정재(49) 특별전을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문화원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상영한다. 

 

1993년 TV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이정재는 이듬해 영화 '젊은 남자'로 대종상,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등 주요 영화제 신인남우상을 휩쓸었다. 이후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 <시월애(Il Mare)> <도둑들> <신세계>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 왔다. 특히, 이정재는 지난해 Netflix의 서바이벌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성기훈으로 연기, ‘미국 배우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s)’,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Critics’ Choice Awards)’의 드라마 시리즈 부문과 독립영화상(Independent Spirit Awards)>의 TV 부분 남우주연상을 석권하며, 한국 남자배우 최초로 주연상을 수상하는 역사를 쓰며 글로벌 스타로서 자리매김했다. 

 

이번 이정재 온라인 특별전에선 황정민·박정민·박소이 주연, 홍원찬 감독의 범죄·액션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Deliver Us From vil, 2020)>, 전지현·하정우 주연, 최동훈 감독의 액션·드라마 <암살(2015)>, 신하균 주연, 최호 감독의 액션영화 <빅매치(Big Match, 2014)>, 최민식·황정민 주연, 박훈정 감독의 범죄· 드라마 <신세계(New World, 2013)>, 김윤석·김혜수·전지현·김수현 주연, 최동훈 감독의 액션·드라마 <도둑들(The Thieves, 2013)>, 그리고 한국영화 최초 할리우드 리메이크작인 전지현 주연, 이현승 감독의 로맨스 영화 <시월애(Il Mare, 2000)>등 6편을 무료로 상영한다. 영어자막 제공. www.koreancultu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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