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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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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링컨센터에 최초로 야시장(Night Market)이 오픈했다. 'Summer in the City' 축제 기간(8/10까지) 중 수요일-일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먹거리를 제공한다.

멕시코(Cocotazo, Maya's Snack Bar, Taqueria al Pastor), 할렘의 소울 푸드(Harlem Seafood Soul), 레바논 거리 음식(Manousheh), 일본 꼬치구이(Yakitori Totto)과 채식주의 메뉴(Jerrell's Betr Brgr) 등이 제공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조 커피(Joe Coffee)에서 Lincoln Center를 내놓는다. 

 

Lincoln Center debuts first-ever Night Marke

https://www.6sqft.com/lincoln-center-debuts-night-market

 

*링컨센터 인근 맛집 7: 링컨, 그랜드티어, 바 불루, P.J. 클락, 모모푸쿠 누들바, 로버트 야키토리 토토

https://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FoodDrink2&document_srl=410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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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kie 2024.06.21 21:26

    링컨센터 먹거리 야시장 오픈-글만 보아도 구수한 냄새가 풍깁니다. 한국의 거리 야시장은 서민적이며, 그곳에는 인간미가 넘침을 경험했습니다. 포장마차에 들어가서 갓 쪄낸 순대며, 녹두 빈대떡을 친구랑 먹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링컨센터 야시장에서도 이런 류의 한국음식을 판매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가 원하는 먹거리는 없어도 사람들이 땀에 밴 모습으로 왁자지껄하는 광경을 보고 인간미를 느끼고 싶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