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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카고트리뷴 소유주 트론크(Tronc, Tribune online content)에 의해 매입된 뉴욕 데일리뉴스 편집국장 짐 리치와 매니징 에디터 크리스틴 리를 비롯 편집국 직원 50%가 해고됐다. 새 발행인 겸 편집인은 펜실베니아주 알렌타운 '모닝 콜'의 로버트 요크가 맡는다. 

트론크는 지난 가을 데일리뉴스의 운영비용과 펜션을 맡는 조건으로 상징적인 1달러에 매입했다. 전 소유주인 부동산 재벌 모리티머 주커만은 1993년 3600만 달러에 매입했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데일리뉴스 보도국은 수백명에서 최근까지 75-100여명 선으로 감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variety.com/2018/biz/news/new-york-daily-news-layoffs-50-percent-1202880868

23일 퓨 리서치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해 1월부터 올 4월 사이 미국 내 신문사 1/3이 1차 정리해고를 단행했다.
전미국 내 신문사 직원은 4만6천명에서 3만9천명으로 감고했다. 노동통계청에 따르면, 언론사 직원 수는 지붕수선자(11만6천명), 텔레마케터(21만5천명), 피티(fitness trainer, 21만5천명), 에어로빅 강사(25만7천명)에 비해 상당히 적은 수치다.
  
Save local news, now: Why this newspaper and others must thrive <NY Daily News>
http://www.nydailynews.com/opinion/ny-oped-save-local-news-now-20180724-stor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