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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 브루클린 파크슬로프에서 교통사고로 딸(4)을 잃은 후 임신 중인 아이마저 유산한 배우 루스 앤 마일스가 슬픔을 딛고 6월 21일 런던 팔리디움에서 리바이벌되는 뮤지컬 '왕과 나'에서 티앙 왕비로 출연한다.
링컨센터 비비안 보몽 시어터 공연으로 토니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루시 앤 마일스는 나오코 모리와 교대로 출연할 예정이다. 주연은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케리 오하라와 켄 와타나베가 맡는다.

Naoko Mori and Ruthie Ann Miles Will Share Role of Lady Thiang in London The King and I
http://www.playbill.com/article/naoko-mori-and-ruthie-ann-miles-will-share-role-of-lady-thiang-in-london-the-king-an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