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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전 애리조나대학교미술관에서 사라졌던 추상표현주의 화가 윌렘 드 쿠닝의 그림이 뉴멕시코주 한 부부의 침실에서 발견됐다. '황토색 여인(Woman-Ochre,  )'의 가치는 1억6천만 달러. 제리와 리타 알터 부부는 1985년 추수감사절 다음날 애리조나주 투산의 이 미술관에서 들렀고, 부인이 경비원과 이야기하는 동안 남편이 커터로 그림을 잘라 훔쳐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엔 CCTV도 지문 감식도 못했다. 남편은 2012년, 부인은 지난해 사망했다.  

A small-town couple left behind a stolen painting worth over $100 million — and a big mystery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morning-mix/wp/2018/08/03/a-small-town-couple-left-behind-a-stolen-painting-worth-over-100-million-and-a-big-myst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