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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단편 소설을 각색한 이창동 감독의 '버닝(Burning)'이 2019 오스카상 외국어영화상 한국 대표작으로 출품됐다.
이창동 감독은 2002년 '오아시스' 2007년 '밀양'으로 아카데미상 외국어상 부문에 출품했다. 한국영화는 오스카 외국어상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다.   
올 칸영화제 비평가상(FIPESCI)을 수상한 '버닝'은 토론토 영화제를 거쳐 뉴욕영화제에서 상영되며, 웰스고 USA가 11월 미국 내 개봉할 예정이다. 

Lee Chang-dong’s drama, adapted from a Haruki Murakami short story, won the critics' prize in Cannes and will screen at the 2018 Toronto Film Festival
https://www.hollywoodreporter.com/news/south-korea-selects-burning-as-foreign-language-oscar-candidate-1140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