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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홈리스와 공모해 남자친구와 함께 GoFunMe로 1만4천여명이 기부해 40여만 달러를 조성했던 사기녀 케이틀린 맥클러(32)에게 3년 징역형이 선고됐다. 맥클러는 남자친구 마크 다미코와 함께 필라델피아의 홈리스 재향군인 조니 보빗의 스토리를 꾸며내 기금조성, 당초 목표액의 1만 달러를 훨씬 넘어선 40만 2천 달러를 조성했다. 그리고, 이 돈을 BMW 자동차 구입, 도박, 루이뷔통 핸드백, 라스베가스 여행 및 그랜드캐년 비행 등에 탕진했다. 2018년 보빗은 자신에게 7만5천 달러만 준 이 커플을 고소했으며, 3인조 모두가기소당했다.    

 

Woman in GoFundMe Scam Gets 3 Years in New Jersey Prison

https://www.nytimes.com/2023/01/08/nyregion/katelyn-mcclure-gofundme-scam-sentence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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