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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미드타운 51스트릿의 루스 스테이크하우스가 30년만에 문을 닫는다. Eater.com은 이에 대해 브랜드가 쇠퇴하는 것인지, 스테이크하우스의 시대가 온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한 그룹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9년 현재 뉴욕의 스테이크하우스는 약 124개, 옐프에 수는 240여곳에 달한다. 

1920년대 후반 뉴올리언스에서 소규모로 시작된 크리스 스테이크하우스는 1965년 루스 퍼텔이 인수했다. 1993년 맨해튼에 오픈했으며 세계에 150개 지점을 운영해왔다. 팬데믹 동안 23개점의 문을 닫았다. 2019년 수입은 4억6천800만 달러, 2022년엔 4억2천9백만 달러로 알려졌다. 모기업 루스 호스피털리티 그룹은 PPP로 2천만 달러를 받은 후 비판을 받고, 반환했다.

   

*레스토랑 위크 리뷰, 2017 루스 크리스 스테이크하우스 by 이지원 인턴기자

https://www.nyculturebeat.com/?mid=FoodDrink2&document_srl=3616847

 

Has NYC Reached Peak Steakhouse?

Ruth’s Chris is closing after 30 years, just as the price of beef is expected to rise 15 percent in 2023

https://ny.eater.com/2023/1/31/23580201/ruths-chris-closing-nyc-steakhou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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