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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Deco...

뉴욕포스트가 맨해튼 록펠러센터 30록 빌딩에 오픈한 고급 레스토랑 세곳, 나로(Naro), 주피터(Jupiter), 파이브 에이커(Five Acres)가 지하에 갇혀있다고 평했다. 포스트의 식당 비평가 스티븐 쿠쪼씨는 이 세 레스토랑이 훌륭은 맛을 제공하지만, 어둡과 환영하지 않는 지하 감옥에 가두었다고 비판했다.

포스트는 공장같은 금속 벽은 '디자인'을 외치고 있지만, 허술하게 설계되어 우아함과 재치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록펠러센터는 팬데믹 전 직장인, 쇼핑객, 관광객들을 유치했지만, 현재는 공항 식당의 별관같다고 혹평했다. 나로는 미슐랭 2스타 아토믹스(Atomix)와 아토보이(Atoboy)를 소유한 박정현 셰프의 세번째 식당이다. 쿠쪼씨는 나로에서의 저녁식사는 1인당 300달러를 호가한다면서 메뉴에서 참치 비빔밥, 문어 샐러드, 문어조림, 노르웨이산 킹크랩, 동치미 등을 소개했다. 

 

Three of NYC’s best new restaurants are trapped in this gloomy Midtown basement

https://nypost.com/2023/02/03/three-of-the-best-new-nyc-restaurants-are-at-rockefeller-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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