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출신 수퍼스타 축구 선수 리오넬 메씨(36, 파리 생제르맹)이 미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팀(Inter Miami)에 합류한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메씨는 사우디 아라비아 알힐랄도와 바르셀로나 대신 마이애미를 택한 것.

이 계약은 2007년 데이빗 베컴 이래 메이저 리그의 가장 큰 쿠테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2026년 월드컵을 앞두고 마이애미에 관심이 촉발될 것으로 보인다. 

Lionel Messi, soccer’s most coveted free agent, chose to play in Miami, rejecting a monumental offer from Saudi Arabia.

https://www.nytimes.com/2023/06/07/sports/soccer/lionel-messi.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