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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대법원이 대학 입학에서 소수계를 우대하는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 프로그램에 위헌 판결을 내린 후 대학동문 자녀 우대 입학제도인 레거시(Legacy) 정책, 소위 부자들을 위한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 for the rich)이 도마 위에 올랐다. 레거시란 부모가 동문이거나, 친척이 기부했을 경우에 자동으로 입학하는 제도다. 보스턴 지역의 3개 단체는 교육부에 하버드의 입학정책이 흑인, 히스패닉, 아시안 지원자를 차별하고, 동문이나 기부자 커넥션이 있는 백인 지원자를 선호한다며 검토를 요청했다. 

 

NYTimes: Harvard’s Admissions Is Challenged for Favoring Children of Alumni

https://www.nytimes.com/2023/07/03/us/harvard-alumni-children-affirmative-action.html

 

“하버드졸업생 28%가 동문 자녀”…레거시 입학에 대해 문제 제기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704/120072712/1

 

"백인 우대 없애라"...이번엔 美하버드대 '레거시 입학' 겨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4692#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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