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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연휴 롱아일랜드의 로버트 모세 주립공원과 파이어아일랜드 비치에서 4명이 상어에 물렸다. 로버트모세 비치에서 수영하던 15세 소녀는 왼쪽 다리를 물렸고, 파이어아일랜드의 키스멧 비치에서 서핑하던 15세 소년을 왼쪽 발뒤꿈치와 발가락을 물렸다. 이어 49세의 남성이 파이어아일래드 파인스에서 수영하다가 상어에게 손을 물렸으며, 한 여성이 체리 그로브에서 수영 중 허벅지를 물렸다. 이들은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부상으로 치료를 받았다. 뉴욕주 환경보존부는 상어 먹이(물개, 물고기, 바닷새)가 많은 곳, 황혼이나 새벽에 수영을 피하고, 그룹으로 해안가에 머물 것을 당부했다. 전문가들은 상어 물린 자국은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고 말했다. 

 

Four shark bites reported off NY coast over holiday weekend - Gothamist

https://gothamist.com/news/four-shark-bites-reported-off-ny-coast-over-holiday-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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