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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주 미들타운의 웨슬리언대(Wesleyan University)가 동문 자녀 특혜 입학 프로그램인 레거시 입학(legacy admission)을 폐지한다. 마이클 S. 로스 웨슬리언대 총장은 "리거시는 입학해서 무시할만한 역할을 했지만, 바깥 세상에 불공정한 사인이었다"라고 밝혔다. 웨슬리언대 출신으로는 미 대통령 우드로 윌슨, 시인/비평가 T.S. 엘리엇, 홍정도 JTBC 부회장, 마이클 베이 감독, 뮤지컬 '해밀턴'의 린 마누엘 미란다 등이 있다. 현재 학부생은 약 3천200여명이다. 레거시 입학을 철폐한 명문대는 엠허스트(Amherst), 존스 홉킨스(Johns Hopkins), 카네기 멜론(Carnegie Mellon), M.I.T. 등이다. 

 

Wesleyan University ended legacy admissions, which help the children of alumni, just weeks after the Supreme Court’s ban on affirmative action.

https://www.nytimes.com/2023/07/19/us/wesleyan-university-ends-legacy-admission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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