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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학력, 유학, 취미, 사치

Kim Jong-un, Supreme Leader of North Korea


남북정상회담으로 김정은(34) 북한국무위원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스위스에서 유학했던 만큼 유럽의 리버럴한 분위기와 자본주의의 맛을 보았고, 국제적인 감각을 키웠을 터. 물론, 영어, 독어, 불어를 모두 구사할 가능성도 크다. 김정은은 특히 스포츠 중에서도 농구를 좋아했고,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팬이었다. 나이키 고급 스니커를 수집해서 주목을 끌었다고. 또한, 포르노잡지를 즐겨보기도 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6968883


김정은 위원장의 나이는 정확하지 않으며, 1982년, 83년, 84년생이라는 설이 있다. 2013년 북한을 방문했던 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맨에 따르면, 김정은의 나이가 1982년생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1993년 경스위스 베른국제학교로 유학, 코니츠의 리베펠트 스타인홀즐리 공립학교로 전학했다. 재학시절 일본만화를 즐겨보고, 포케몬의 팬이었다고.


아버지 김정일보다 더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화 요트, 수상스키, 승미용품, 카펫, 전자제품, 특히 파텍 필립 시계 등  스위스산을 좋아한다. 스위스 명물 치즈 에만탈러를 북한에서 생산하려다 실패해 수입한다고. 또한, 핀란드와 독일업체로부터 사우나 설비를 수입했으며, 와인와 위스키 등 양주 수입량도 아버지 집권 시절보다 증가했다고.  

<나무위키,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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