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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팽팽한 긴장관계인 백악관 출입기자들을 위한 연례 만찬에 초대된 코미디언 미셸 울프가 독설 연설로 주목을 끌고 있다. 미셸 울프는 바로 옆에 새리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을 옆에 두고 외모와 거짓 사실 브리핑을 조롱했으며, 트럼프의 성기도 도마 위에 올렸다.

이에 대해 뉴욕타임스에서는 바른 말을 했다고 옹호
Michelle Wolf Did Her Job. It’s the Correspondents’ Dinner That Is the Problem.
https://t.co/KS9m839owS 

"대변인은 사실을 태워, 그 재로 눈화장하나" 도 넘은 독설로 얼룩진 백악관 기자단만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01/20180501001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