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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11:38
컬럼비아대 미대 대학원생 등록금 반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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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대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 54명 중 51명이 낙후된 시설과 강사의 결근 등을 이유로 대학 측에 등록금을 반환하라고 요구했다. 2017-18 등록금은 6만3961달러.
재학생들의 작업실이 있는 프렌티스홀은 물난리, 난방부족에 천장에서 건축자재가 떨어지는 등 노후한 건물이라고. 컬럼비아대학원 미대는 미국 내 톱 미술대로 꼽인다. 컬럼비아대 총장 리 볼링거의 연봉은 미 사립대 총장 중 최고액인 460만 달러, 컬럼비아대 기부금은 100억 달러가 넘는다. 뿐만 아니라, 모닝사이트 주변에 소유한 빌딩도 많다.
Columbia University MFA Students Demand Tuition Refunds
https://www.columbiaspectator.com/news/2018/04/30/with-decrepit-facilities-and-missing-faculty-mfa-visual-arts-students-demand-tuition-refund